코로나로 인적 끊긴 멕시코 해변의 변화
현지 주민들은 이런 모습은 60년 만에 본다며 놀라워했는데, 한 전문가는 지금까지 오랜 기간 보이지 않았던 플랑크톤 떼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 코로나19로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비밀은 스스로 발광하는 플랑크톤들이다. 소란스런 입욕객들로 먼 바다로 나갔던 플랑크톤들이 다시 얕은 해안을 찾으며 마치 바닥에 파란 조명을 킨 듯 번쩍이는 야광의 띠를 둘렀다.
멕시코 아카풀코 해변
60년만에 형광 플라크톤이 다시 찾아 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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